한평생을 바쳐 일궈온 기업을 후계자에게 승계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까다로운 일입니다. 경영권을 넘기는 작업 자체도 어렵지만 이 과정에는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업승계절세 때문에 고민하는 대표님들, 곳곳에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증여세나 상속세율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마냥 경영권 승계를 포기할 수만은 없는 일이겠죠. 이럴 경우 다양한 제도를 이용해서 절세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가업상속공제 활용법
먼저 가업상속공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10년 이상 지속해서 경영해온 대표자가 배우자 및 자녀에게 승계할 때 최대 500억원까지 공제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영권을 승계하는 게 한층 쉽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사후 관리나 적용 조건이 까다로운 편에 속합니다. 일단 대표이사 재직 요건이 기업 영위 기간의 50% 이상이어야 하고 대표이사직도 10년 이상 위임해야 합니다. 반면에 상속인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상속개시일 전 2년 이상 가업에 종사하는 경우 진행이 가능한데요.
사후 관리요건도 까다롭습니다. 상속재산의 20% 이상을 처분해서는 안 됩니다. 게다가 상속인이 대표이사 등으로 종사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가업을 1년 이상 휴폐업하거나 업종 변경도 금지됩니다.
다음으로 증여세 과세 특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10년 이상 지속해서 경영한 중소기업의 경영자가 60세 이상에 해당한다면 증여재산가액으로부터 5억 원을 공제한 뒤 10% 차감된 세율을 적용, 증여세 적용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또한 경영권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100억 원까지를 지원하는 만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도를 통해서 세금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경영권 승계, 더 신중하고 싶다면
경영권 승계는 후계자뿐만 아니라 주변 직원들까지도 고려해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꼼꼼하게 현재 회사의 상태에 대해 진단하고 이에 맞는 컨설팅을 해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PS컨설팅과 함께하실 경우 가업승계 관련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종 업무를 대행해드립니다. 또 PS컨설팅에서는 각 회사에 맞는 타임스케줄을 만들어 세부적으로 관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법인 운영 시 시행착오를 줄여드립니다.
PS컨설팅은 부자회사의 부자CEO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0년 중소기업 기준으로 약 69,100 곳의 기업이 저희 PS컨설팅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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