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잉여금처분

이익잉여금처분 세금 없이 하는 법

이익잉여금, 무엇일까요?

이익잉여금처분

이익잉여금처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가요?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익잉여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익잉여금이란 회사의 한 해 성과가 좋아 남는 이익을 외부유출 없이 내부에서 갖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영업활동 중 얻은 순이익 중 상여금, 주식배당 등으로 처분되지 않았을 때 유보금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되기도 합니다.

이익잉여금의 종류로는 은행의 차입금과 신용평가를 위해 순이익을 높게 하는 ‘가공이익’과 반대로 실질 영업이익이 사외로 유출되지 않은 ‘실질 영업이익’이 있습니다.

쉽지만 세금 부담 있는 처분법

이익잉여금처분

먼저 간단하지만 세금부담이 되는 처분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기업의 순자산가치를 상승시키고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에서 막대한 세금이 부담될 것으로 예상하신 분들은 빠르게 이익잉여금 처분을 원하십니다. 이때 가장 간단한 처리 방법으로 급여 및 상여, 퇴직금 중간정산을 활용할 수 있는데 4대보험이나 소득세 등의 항목에 대한 세부담을 대표이사에게 지우기 때문에 크게 선호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특허권을 활용해 처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허권을 출원하거나 대표, 임원이 보유한 특허권을 기업에 양도하는 방법으로 그 가치에 대한 대가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분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이사 입장에서는 합법적으로 특허권을 매각해 자금을 받을 수 있고, 회사는 매수한 특허권을 감가상각처리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대표 입장에서는 특허권의 60% 정도를 필요경비로 처리할 수 있고 기업은 무형자산으로 감가상각비처리해 7년 동안 비용처리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특허권 양수도 방법은 실질 영업이익은 물론 장부상 가공이익을 처분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은 세금으로 처리하는 법

적은 세금을 내거나 세금 없이 처리하는 방법,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입니다. 첫 번째, 적은 세금으로 진행가능한 방법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기업내 후생복지제도의 일종입니다. 이 방법은 임금이나 기타 근로조건에 부가해 근로자의 실질소득을 증대해 근로의욕을 돋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진행하고자 기금을 설치한 경우에는 세제상 혜택을 주고 있어 이익입니다.

세금없이 처리하는 방법

다음 방법은 세금없이 처리 가능한 방법으로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해야 합니다. 주식의 액면금액을 초과해 발행한 경우 발행금액과 액면금액의 차액인데 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등의 기타 자본잉여금 구성항목입니다. 주주에게 배당이 불가하고 회사 내에 적립해야 하는 것이 특징인데 당기순이익과 순자산가액이 높은 법인이 법인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해 누적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분하는 것입니다. 

대표님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이익잉여금을 처분한다면 처분방법에 따라 오히려 세금부담을 가지거나 심할 경우 세무조사까지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업에 맞는 안정적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법인 전문 PS컨설팅에서는 세무,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회사에 최적화된 재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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